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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닥터슬럼프' 첫방, 박신혜 장르파 깨달을까?

by 뉴스캐치 2024. 1. 27.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에서 박신혜와 박형식이 선보이는 로맨틱 코미디**

배우 박신혜가 결혼과 출산 후 3년 만에 JTBC의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에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인생의 상승과 하락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박신혜가 연기하는 남하늘과 박형식이 연기하는 여정우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다룬다.

박신혜는 2022년 1월에 배우 최태준과 결혼하고 5월에 아들을 출산한 후, '닥터슬럼프'를 선택했다. 그녀는 "가장 잘하는 장르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드라마에서 박신혜는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마취과 의사 남하늘 역을 맡았고, 박형식은 스타 성형외과 의사에서 인생 최악의 슬럼프에 빠지는 여정우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11년 만에 SBS '상속자들' 이후 재회했으며, 박신혜는 "촬영장이 긴장이 되기보다 기대가 되는 촬영장이었다"고 말했다.

이 드라마에서 주목받는 점은 고교 시절 전교 1등이었던 두 사람이 14년 후에 각자의 인생에서 최악의 순간을 맞이하고 교복을 입게 된다는 설정이다. 박신혜는 "교복을 촬영 내내 입어서 '괜찮을까?

' 걱정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 드라마는 전작 '웰컴투 삼달리'의 힐링 로맨스의 성공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신혜의 전작인 JTBC '시지프스 : the myth'는 최고 시청률 6.7%를 기록했으며, 박형식의 전작 tvN '청춘월담'은 4.9%로 마무리했다. '닥터슬럼프'는 시청률 면에서는 조금 뒤쳐질 수 있지만, 박신혜의 자신감과 함께 선보이는 '가장 잘하는 장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가 '웰컴투 삼달리'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다음 내용에서 주제와 관련된 내용만 SEO에 최적화하여 850자 이상으로 한국어로 내용을 작성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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