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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오은영·이부진, 전청조 1인당 3억 사기 포함?

by 뉴스캐치 2023. 11. 1.

전 최압구리에서 사기 혐의로 체포되어 화제가 되었던 전청조씨와 남현희씨의 사기 수법이 최근에 공개되어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이들에게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 및 대여금 피해자들간 주고받은 정보로 나온 이들의 사기 행각은 고액의 교육 프로그램 제안, 홍콩-미국 펜싱 대회 참가비용 요구, 유명인사들을 사기 협력자로 사회 평판을 이용한 협력, 차량 선물을 이용한 환심 등 다양하게 펼쳐졌습니다.

학부모들에게 1인당 약 3억 원을 받아 고급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학부모들로부터 돈을 유출시킨 것으로 알려진 전씨는 피해자들에게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 가량의 홍콩-미국 펜싱 대회 참가비용을 요구하여 사기를 계속했습니다.

또한 전씨는 오은영 박사 그리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속여 이들을 사기의 협력자로 이용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차량 선물 공세 등을 이용해 사람들의 환심을 끌고 사기를 저질렀다는 것이 측근들의 증언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씨의 최측근이었던 A씨는 전씨가 매널이라는 가짜 회사를 치르며, 이 회사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사기를 자행했다는 황당한 증언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자들은 큰 손실을 입으며, 이들의 경제적 문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전씨는 이별한 남현희씨를 추적해가며, 그의 어머니에게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는 상황이나 남씨의 조카를 폭행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어 더욱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들을 다방면으로 수사하며, 남현희씨가 전씨의 사기 행각에 가담했는지 실태를 밝히기 위한 조사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사기 행각 공개에 많은 사람들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할 수 있도록 CBS노컷뉴스는 독자들에게 호소하며, 비리나 부당 대우, 사건사고 등에 대한 제보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며, 이들에게 어떠한 절차가 진행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사건을 주시하라는 취지도 깔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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