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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상민, 치매 엄마 행방불명→눈물의 사랑 고백

by 뉴스캐치 2023. 10. 16.

지난 방송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의 출연자 이상민이 자신의 아버지와 모친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상민의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먹먹함을 안기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모친이 현재 병원에서 병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털어놨으며, 6년 동안 그 모습을 지켜보기를 반복하며 고통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상민은 관객들에게 아버지와의 아련한 추억들도 함께 공유하며 감동적인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그의 부친은 이상민이 아직 어릴 적에 세상을 떠났다. 이상민은 이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시각적인 추억도 갖지 못한 아버지에 대한 사진과 자신의 모친의 사진을 합성해 가족포토를 만들었다.

그는 이를 언급하며 대중에게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표현했다. 

또한, 이상민은 본인의 이름이 아버지의 묘비에 적히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직접 묘비에 자신의 이름을 적게 된 계기와 그 때의 기분에 대해 공유했다.

프로그램 중간에 이상민은 어느 날 병원에서 모친이 사라졌었다는 일화를 가져왔다. 병원에서 모친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그는 큰 충격을 받았고 걱정에 빠졌다. 하지만, 다행히 그가 모친을 찾아 병원으로 데려오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특히 감동적이었던 것은 그가 모친에게 하고싶은 말을 소개했다는 것이었다. 모친이 병에서 회복하면 '사랑해'라고 말하고 싶다는 그의 소감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그는 사랑한다는 말을 처음으로 했던 시점이 엄마를 목욕시켰을 때였다고도 말했다.

이상민의 이런 이야기에 다른 캐스트들은 눈물을 훔치며 그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특히 서장훈은 "어머니와 함께했던 시간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빨리 좋아지시길 바란다"고 말해 이상민을 위로했고 모친의 회복을 바랐다. 이상민의 회복을 기원하는 모벤져스, 그리고 그에게 감동받은 모든 시청자들이 모친의 어서 빈 회복을 기원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상민의 이러한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면서 동시에 자신들의 가족, 특히 부모님을 더 사랑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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