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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하늬 '밤피꽃' 종영, 출산 후 액션 도전 보람

by 뉴스캐치 2024. 2. 18.

**이하늬 주연 '밤에 피는 꽃', 화려한 흥행 성과로 종영**

한류 스타 이하늬가 주연으로 나선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 성공적인 흥행을 거두며 종영의 멜로디를 울려댔다. 이하늬의 조여화 역을 통한 압도적인 연기력이 최고의 시청률을 달성하며, 2024년 MBC의 대표 드라마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밤에 피는 꽃'은 조선시대 여성 히어로의 탄생을 그린 작품으로, 이하늬는 두 가지 다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러브라인 케미가 눈부시게 빛나며, 역대 MBC 금토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늬는 드라마 종영 소감에서 "좋은 인연들과 많은 사랑을 받아 종영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석지성과 편전에서 만나는 장면"을 작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았다.

특히 이하늬는 출산 후 6개월 만에 액션을 시작한 어려움을 고백하면서도, 시청자들의 큰 사랑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녀의 뛰어난 액션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그녀의 연기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했다.



이하늬는 또한 출연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누구라 할 것 없이 배우들과의 케미가 굉장히 좋았다"며 호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화 역을 연기하며 "많은 분이 저와 찰떡이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밤에 피는 꽃'을 통해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하늬의 연기 변신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하늬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높아진 상태이며, 그녀의 연기력을 통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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