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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SG 추신수 아들 추건우, 추무빈의 화려한 타격 훈련

by 뉴스캐치 2023. 6. 26.

SSG 랜더스필드에서 KBO리그 SSG와 삼성의 경기가 열린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눈에 띄는 것은 SSG의 추신수만이 아니다. 경기 전 SSG 추신수의 아들인 추무빈, 추건우가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추신수의 가족들은 최근 랜더스필드를 찾아 추신수의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큰 아들 무빈, 작은 아들 건우, 막내딸 소희 양과 아내 하원미 씨까지 모든 가족들이 총출동하여 추신수를 응원하고 있다.

SSG추신수의 가족들은 최근 이번 랜더스필드에서 있었던 경기에서 아주 뜨거운 응원 속에서 추신수 선수의 뜨거운 경기를 지켜봤다. 이번 경기에서도 추신수 선수는 최고의 활약을 펼칠 것이라 예상된다. 23일 삼성전에서는 1회 선두타자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으며 24일 삼성을 상대로는 5타수 4안타 1홈런 2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이번 경기에서도 추신수 선수의 뜨거운 경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족들의 힘이 커 보였던 경기에서, 올 시즌 초 부진과 부상으로 2할대 초반까지 떨어졌던 타율이 최근 들어 2할 4푼까지 올랐다. 출루율은 3할 8푼 4리로 공격 선봉장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고 있다. 이러한 경기력으로 인해 추신수 선수는 온 가족의 응원 속에서 더욱 힘을 내고 있다.



25일 일요일 저녁 5시 경기로 열리는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추신수 선수는 자신의 아들인 추무빈, 추건우와 함께 랜더스필드에 나섰다. 선수들이 훈련을 하기 전 이른 시간이라 추신수는 두 아들과 함께 훈련을 할 수 있었다. 이러한 기회를 얻은 두 아들은 큰 아들 추무빈은 남다른 체구와 호쾌한 타격으로 격변 맹활약을 보여주었고, 작은 아들 건우는 아버지와 다르게 우투우타 오른손 타자이지만 부드러운 타격 폼으로 아버지를 닮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경기력으로 인해 추신수의 아들인 추무빈, 추건우는 SSG 랜더스필드에서 타격 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향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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