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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다은 작곡가, 한서희와 열애 후 사라진 근황은?

by 뉴스캐치 2023. 10. 24.

방송인 출신 겸 30대 작곡가인 정다은(이태균)의 최근 소식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정다은의 인스타그램은 작년 5월을 기점으로 업데이트가 멈춘 상태입니다. 정다은은 2009년에 케이블 TV 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하여 '남자보다 잘생긴 여자'로 소개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방송 이후에 정다은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정다은은 이태균으로 이름을 변경하였고,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특히 정다은은 가수 연습생 출신인 한서희와 공개적인 열애를 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전에 정다은은 한 여성과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한서희를 태그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키스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2019년 12월에 한서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과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여 정다은으로부터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당시 한서희는 "정다은이 나를 죽이려고 하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잘못했다고 우는데, 점점 정신이 이상해지는 것 같아요"라며 "죽고 싶다고 한 건데 다른 사람이 그 죽고 싶다는 사람한테 그럴 수가 있을까요? 저는 그냥 힘들어서 죽고 싶다고 했을 뿐인데, 살려달라고 해요"라고 말하였습니다.



정다은은 2016년에 지인들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징역 1년 10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항소와 상고를 시도했으나, 2018년 6월에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여 형량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사태에 연루된 한서희는 1995년생으로 올해 29세입니다. 한서희는 2018년에 빅뱅 출신인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논란이 되었을 때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였습니다. 최근에는 KBS와 JTBC 등 매체에서 배우 이선균과 함께 마약 투약 의혹에 관련하여 경찰 조사 대상으로 포함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정다은과 한서희의 이야기는 여러 사건과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더 많은 소식은 톱스타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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