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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재명-尹 민생영수회담 제안, 정기국회 정쟁 중단

by 뉴스캐치 2023. 9. 2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병상 치료 중인 상황에서도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대동담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민생영수회담을 제안하였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29일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녹색 병원에서 이같은 제안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정치는 존중하며, 상대방의 다른 생각과 입장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대화와 타협을 통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더불어, 이 국회가 정기회가 끝나는 12월까지 정치론 쟁이 아닌, 민생 문제 해결에 집중하자는 명확한 메시지를 내비쳤습니다.

 

이 대표는 "조건 없이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만나 민생과 국정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는 국민들이 정치적 경쟁보다 민생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접근해야 한다는 그의 강력한 주장과 연결됩니다. 

그는 이어 "민생의 핵심은 경제"라며, 경제가 국민들의 심리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대통령과 야당이 집요한 논의를 통해 경제 상황을 개선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러한 토론만으로도 경제 회복의 신호가 될 것이라는 그의 주장에는 많은 국민들이 공감할 만한 말입니다.



또한, 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국가권력을 맡은 대통령이 민생 개선을 통해 성과를 내는 것이 최선의 방향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통령은 전향적인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명분 아래, 큰 기대를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민생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미 작년에 민생영수회담을 제안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러한 제안이 이번에는 어떤 결론을 이끌어 낼지 주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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