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193㎝ 수비수, EPL 토트넘 입단 러시

토트넘, 루카 부스코비치 확보… 미래의 주력 선수 눈독

토트넘의 파격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2007년생 스타 선수 루카 부스코비치의 이적사실이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하이두크 스플리트 출신의 이 16세의 센터백 선수는 그의 뛰어난 실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크로아티아 1부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부스코비치는 유럽 전역에서 주목을 받는 역대급 신예로, 신장 1m93cm의 타워형 센터백으로서 훌륭한 수비력과 운동능력을 자랑하며, 이미 크로아티아 U-21 대표팀에 합류한 바 있습니다. 

그의 독보적인 잠재력은 유럽의 수많은 스카우트들을 사로잡았으며, 그에게 10점 만점의 잠재력 등급을 부여하였습니다.

특히 이 16세의 선수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잠재력을 가진 유망주로 꼽히면서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재치를 보여준 토트넘은 그를 확보하면서 미래의 주력 선수로 기대되는 부스코비치에게 깊은 신뢰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 협력은 바로 이루어질 것이 아닙니다. 부스코비치의 현재 시장 가치는 대략 600만 유로로 책정되었지만, FIFA 규정에 따라 한 선수가 만 18세가 될 때까지 해외 이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루카 부스코비치는 하이두크 스플리트에서 2년 동안 경기를 거듭해 더욱 탄탄한 기본기를 다지며 실력을 향상시키고, 만 18세가 되는 순간 토트넘으로 이적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토트넘은 부스코비치를 확보함으로써 미래의 핵심 선수를 영입함으로써 기쁨을 나타냈으며, 그의 탁월한 잠재력과 뛰어난 실력이 팀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루카 부스코비치의 가세로 더 강력해진 토트넘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전개될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