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육아 공포 극복한 발모관
발모관 증세로 고통받던 금쪽이가 친구들과 함께 활발해지면서 그동안 겪은 공포를 극복한 모습이 방송되었다. 금쪽이 네 집을 다시 찾은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금쪽이 엄마가 솔루션으로 꾸준히 치료하고 금쪽이도 참을성 훈련과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 등 금쪽이의 변화가 공개되었다.
금쪽이의 엄마는 금쪽이들보다 먼저 제작진을 맞아 “매일 솔루션을 하고 있어요. 열심히 해주시고 매일 전달받은 것들을 꾸준히 실천해나가면서 보니까 많이 좋아졌어요”라며 긍정적인 변화를 기쁘게 보고 있었다. 이어 “금쪽이는 자극적인 것에 민감해서 많이 튀었는데 이제는 그때보다 훨씬 개선됐어요.
보는 사람으로서도 차이가 느껴져요”라고 말했다.
이어진 영상 속에서는 금쪽이가 해맑게 웃으면서 엉킨 실을 풀거나, 참을성과 미숙함을 도전하며 도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금쪽이 엄마는 “많이 참는다. 떼쓰고 보채는 것도 많이 줄었고 소리를 지르거나 이런 게 단 한 번도 없었다”는 금쪽이의 성장을 고마워하며 자랑스러워했다.
리얼한 일상 속에서도 금쪽이는 학교 생활과 친구들과의 교류를 즐기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꼼꼼히 해내는 멋진 아이로 자라고 있음을 보여줬다. 금쪽이는 아침에 일어나 씻고 등교를 하는 등 루틴을 지켜내면서도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집으로 돌아오면 친구들을 끌고 와 볼링 대결을 벌이는 등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찾아가고 있다.
금쪽이는 친구와 함께 볼링을 즐기던 중 실수한 친구의 마음을 고려하지 않고 건드리는 일이 있었는데, 이때 금쪽이는 바로 사과를 하였다. 이를 보고 제작진도 굉장히 감동받았다. 신애라 MC는 “첫 영상부터 역대급이다. 이렇게 드라마틱한 반전이 있을 수 있나”라며 깊은 감동을 느꼈다.
이번 금쪽이의 성장은 금쪽이 엄마의 세심한 관리와 노력 덕분이기도 하지만, 금쪽이 스스로도 많은 노력과 변화를 이룩해냈다. 실수에서 배워 나가며 성장을 이루는 그의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다.
다소 난폭하며 엇갈리는 감정을 겪던 금쪽이가 지금은 긍정적이며 자신감을 가지고 일상을 소화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 ‘금쪽같은 내 새끼’는 부모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모들은 좀 더 겸손하게 자식의 발전을 이끌어내면서 자신의 자녀와 함께 成長해나가는 소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금쪽이의 성숙함과 긍정적인 변화는 많은 부모들에게 용기를 준 케이스이므로 누구나 관심을 갖고 시청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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