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전청조 성전환 알리기 전 결형 결심?

전청조와 남현희의 이야기에 대한 보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여성조선은 26일 성전환과 관련된 내용과 함께 전청조가 남현희와의 몸을 맞붙이기 시작해서 임신에 대한 혼란스러운 사실까지 밝혔다. 이전에는 전청조가 여자에서 남자로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았지만, 과거에는 펜싱 국가대표 출신의 엄포를 지닌 남현희와 재혼하는 것을 결심했음을 밝혔다. 

그러나 이런 결정이 알려지기 전에, 전청조가 주민등록번호를 각각 한 개씩 지니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매체들은 이를 통해 임신에 대한 논란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청조의 주민등록증이 1로 시작한다는 것은 그가 남성임을 입증한다.

이 사실은 교제할 때부터 알고 있었던 남현희의 질문에 대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전청조의 비서인 A씨는 '남현희의 상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전청조가 임신테스트기를 건네주었다'고 답했다. 여러 개의 테스트를 한 결과 모두 임신 반응이 나왔다. 이에 남씨는 시간이 지나자 점점 더 이상해져서 여성으로부터 남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고 정자가 생기는지 여부를 물었지만, 결국 남현희에게는 가기로 한 산부인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었다. 

남씨는 "전청조가 생긴 상황에 대해 책임지려는 의지가 있다"며 더 이상 전청조에게 물어볼 것이 없다는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는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 산부인과에 가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한 뉴스들은 전 장관이 대구의 아파트에 붙여 놓은 안내문에서 시작되었다. 그 이후로 전청조는 안내문 사태, 강화도 노래방집에서의 딸에 대한 폭로, 배달 기사의 원룸에서 성폭행 시도를 제지한 남자친구의 치료 필요성 등 여러 사건에 연관되어 있다. 이러한 상황들이 이어져 결국은 전청조의 성전환 사실과 임신 논란까지 이어진 것이다. 

전청조의 성전환과 임신 논란은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였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해석이 나오고 있다. 남현희 역시 이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입장을 명확히 밝힌 상태이며, 그녀의 행동과 결정을 지켜보는 이들의 시선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이후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