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합동순찰, 홍기현 지휘하에

"수원 인계동, 홍기현 청장 주도하의 야간 합동 순찰 실시"

경기남부 경찰청의 홍기현 청장은 최근 수원 인계동 상업지역에서 야간 합동 순찰을 주도했습니다. 이 행사는 지역 안전을 강화하고,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계동은 수원에서도 번화가 중 하나로, 저녁 시간대 사람들의 왕래가 많고, 다양한 상업 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합동 순찰에는 경기남부 경찰청 소속 경찰관과 지역 자율방범대, 상인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상업지구를 돌며 안전 취약 지역을 점검하고, 이상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적절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또한,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범죄 예방법과 신고 방법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홍기현 청장은 "안전한 수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과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합동 순찰을 계기로 상호 신뢰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순찰 및 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순찰은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밤 시간에 외출하는 것을 주저하는 상황에서, 지역 사회의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들에게 안심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지역 상인들은 이러한 경찰의 노력에 감사의 목소리를 높였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수원 인계동 야간 합동 순찰"은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한 경찰의 노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