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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연복, 가짜 스승 사칭 분노

by 뉴스캐치 2024. 4. 1.

"이연복 셰프, 가짜 스승 사칭에 분노 표출…팬들에 경고"

유명 셰프 이연복이 자신의 이름을 무단 사용하여 스승으로 사칭하는 사건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 이연복 셰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사건을 공개하며, 이러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이연복 셰프에 따르면, 한 개인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연복 셰프의 제자라고 주장하며, 마치 직접 가르침을 받은 것처럼 행동해왔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이연복 셰프는 "저와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이 제 이름을 이용해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셰프는 "사진을 찍어달라더니, 이런 식으로 제 이름을 이용해 거짓말을 퍼뜨리는 것에 대해 분노를 느낀다"고 말하며, 팬들에게도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제 진짜 제자들은 제 SNS에 공개되어 있으니, 이런 가짜 소식에 현혹되지 말아달라"고 경고했다.

이연복 셰프는 이번 일을 계기로 가짜 정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신의 이름을 무단 사용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 이름을 무단으로 사용해 이익을 취하려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유명 인사의 명성을 이용한 사기 행위가 여전히 사회적 문제로 남아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대한 경각심과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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