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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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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캐치 2024. 2. 29.

과거 '쾌걸춘향'에서 함께 호흡했던 배우 재희와 힘찬이 각각 사기 피소와 성범죄로 고발되는 등 불미스러운 사건에 휩싸여 팬들 사이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쾌걸춘향'에서 주인공인 춘향 역을 맡았던 재희는 최근 사기 피소로 고발되었습니다. 그는 한 소속사 대표로부터 수억 원을 빌려간 후 연락이 닿지 않아 고소당했습니다. 재희 측은 이에 대해 "재희와 소속사 대표는 오래전부터 친분이 있었고, 금전적 문제는 개인적인 부분이므로 세세한 사항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쾌걸춘향'에서 이몽룡 역을 맡았던 힘찬은 성범죄로 이미 3차례나 처벌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08년과 2016년, 그리고 최근에도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처벌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힘찬 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쾌걸춘향'의 팬들 사이에서는 큰 충격과 실망감이 퍼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드라마는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으로, 주인공들의 이런 행동으로 인해 팬들은 자신의 추억이 망가졌다며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드라마 관계자는 "두 배우의 행동은 개인적인 부분이며, 드라마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지만, 팬들의 실망감을 완전히 달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 배우의 행동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그리고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어떻게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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