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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현주♥다니엘 튜더 출산, 꿀떨어지는 사랑 폭발

by 뉴스캐치 2023. 10. 3.

MBC 아나운서 임현주가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임현주는 출산 소감을 전하며,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고 등장하는 순간까지의 긴장과 기대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태어난지 6시간 뒤에는 모자락방에서 모유 수유를 하며 아기와의 사랑이 폭발했다는 설명을 했다. 임현주는 남편인 다니엘 튜더가 기다릴 때 쓴 편지를 읽고 감동했고,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도 다니엘 튜더가 아기를 안고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임현주와 다니엘 튜더는 지난 2월 결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

MBC 아나운서 임현주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고 스포츠조선닷컴이 보도했다. 임현주는 "어제 오전, 일월이가 건강하게 세상에 나왔어요! 분만장에서 일월이의 우렁찬 울음소리를 듣고 눈앞에 등장하기까지 얼마나 긴장되던지.

그런데 상상과 달리 그때만 해도 '진짜 내 아기라고?' 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라며 출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태어난 지 6시간 뒤 시작된 모자동실. 하얀 속싸개를 입고 방에 들어온 아가는 너무 너무 작고 예쁘고.. 처음 모유수유를 하며 젖을 물리는데 이때 사랑이 폭발하는게 느껴졌어요. 서로의 온도가 느껴지니 아기도 울음을 멈추고, 품에 안긴 촉감은 따뜻하고 평화롭고"라고 전했다.

임현주는 "다니엘 눈에는 꿀이 뚝뚝.

분만장 앞에서 기다릴 때 쓴 편지를 건네주었는데, 얼마나 초조해하며 기다렸는지 글씨에서 느껴지네요. 제 몰골도 말이 아닐 거라 거울 한번 보자 하니 '깜짝 놀랄거야, 예뻐서.'(잘한다 남편)"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다니엘 튜더가 아이를 안고 한없이 행복해하는 표정이 담겼다. 다니엘 튜더가 임현주에게 쓴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영원히"라는 내용의 쪽지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현주는 지난 2월 영국��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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